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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공무집행 방해범 10명 가운데 7명은 ‘주취자’

이철현 기자 | 기사승인 2017. 11.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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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중앙병원 사진]겨울철 음주
/아시아투데이 DB
폭력·공무집행 방해 사범 10명 중 7명은 주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월1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주취폭력·공무집행 방해 사범 특별단속을 실시, 1만9010명을 검거해 333명을 구속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폭행·상해 등 폭력 행위가 1만2414명으로 전체 72.1%를 차지했다. 재물손괴는 2263명으로 13.1%, 업무방해 1815명으로 10.5%를 기록했다.

범행 연령대는 40~50대가 전체 52.8%로 가장 많았으며 75.8%가 범죄 전력이 있었다.

공무집행 방해 사범은 1800명으로 이들 가운데 주취 상태에서 범행을 자행한 경우는 1340명으로 전체 74.4%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일반 공무집행 방해는 1584명으로 전체 88%를 기록할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흉기 소지 또는 특수 공무집행 방해·치상 사범도 72명이나 있어 안전 우려도 여전히 존재했다.

경찰은 연말연시 주취 상태에서의 범죄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 특별단속 등을 통해 대응하는 한편 강력사건에 준하는 공무집행 방해에 대해 손해배상 등의 소송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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