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당 대표 출마 소견 밝히는 이언주 후보 | 0 |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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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민의당 의원(경기 광명을)이 국민들과 가장 소통을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부설 소통가치측정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 의원은 국민과의 소통가치측정지수(CQ)에서 88.15점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통가치측정연구소는 최근 3개월간 국민과 소통한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국회의원의 소통경쟁력을 평가했다. 특히 이 의원은 콘텐츠 효과성(모수대비)에서 90.84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 의원은 꾸준히 업로드 된 사진, 영상, 이미지 등의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활용했다”며 “정치적인 메시지를 일상에 녹여내 국민들에게 다가오는 피로감을 덜어줬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모바일에서도 소비하기 쉬운 형태로 자막을 입히는 등의 재가공을 통해 국민과의 벽을 허물고 소통에 힘을 실었다고 연구소는 평가했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영상 콘텐츠로 이 의원 자신의 정치적 메시지를 보다 쉽게 전달했다고 연구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