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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메인스폰서 나선 ‘넥슨’, 대작 게임들로 시연존 ‘인산인해’

지스타 메인스폰서 나선 ‘넥슨’, 대작 게임들로 시연존 ‘인산인해’

기사승인 2017. 11. 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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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한 넥슨 부스에 방문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넥슨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NEXT LEVEL'을 메인 테마로 잡고 300부스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부스 전체를 동시 시연 가능한 대규모 공간으로 꾸몄고 PC온라인 15분, 모바일 10분 정도의 플레이를 진행했다. 시연존에는 '피파온라인4', '천애명월도', '니드포스피드엣지', '타이탄폴 온라인', '배틀라이트', '오버히트' 등 6종이 올라 방문객들과 만났다. 

특히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으로 공개 이후 각종 실시간 검색어를 휩쓴 '피파온라인4' 시연에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렸고, 시연 대기시간은 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등 넥슨 게임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방문객들은 넥슨 자체 개발 타이틀인 '프로젝트DH', '던폴(DawnFall)', '데이브' 영상을 관람하며 지루함을 달랬다.

이와 함께 부스 양 측면에 총 3개의 스튜디어로 구성된 인풀러언스 부스를 마련해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가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결 등 다채로운 방송도 이어졌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이 지스타 참석 이례에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찾은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연회에서 PC온라인게임의 인기를 새삼 실감했다"고 전했다.

▲넥슨이 국내 퍼블리싱을 확정한 '배틀라이트' 시연을 위해 긴 줄이 형성됐다

▲시연존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피파온라인4

▲배틀라이트에 집중한 방문객들

▲다양한 모드로 재미를 더한 타이탄폴온라인

▲화려한 그래픽을 수놓은 천애명월도



▲천애명월도 이벤트존은 소원나무, 캐릭터 인형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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