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게임 느낌 어때요?”…넷마블 경영진, 지스타서 이용자들과 소통

“게임 느낌 어때요?”…넷마블 경영진, 지스타서 이용자들과 소통

기사승인 2017. 11. 17. 17: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넷마블 사진자료1]넷마블 권영식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스타 현장부스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테라M’ ‘이카루스M’ ‘세븐나이츠2’ 등을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모습./제공=넷마블
넷마블 경영진이 부산에서 열린 국내 게임 최대 전시회 ‘지스타2017’에서 일일 현장 운영자로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넷마블게임즈는 경영진들이 지스타 현장 부스에서 직접 이용자들에게 자사의 신작들을 소개하고 안내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 운영자로 나선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 등 넷마블 경영진은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게임 설명, 시연존 안내 등을 도맡아 진행했고 이용자들의 의견도 들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대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들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경영진들이 직접 현장에서 운영에 참여했다”며 “새로 선보일 신작들의 핵심 콘텐츠들은 물론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음껏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는 현재 지스타 부스에서 28일 출시 예정인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모바일 MMORPG를 일반에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KakaoTalk_20171117_171507590
지난 16일 방준혁 의장이 넷마블 부스를 찾아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김민석 기자
한편, 지난 16일에는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자사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방 의장은 이용자들에 “게임이 재미 있느냐?” “게임의 느낌이 어떠냐”등의 말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