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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쉬컴퍼니, 지스타 BTB관에 독창적인 VR 테마파크 조성

예쉬컴퍼니, 지스타 BTB관에 독창적인 VR 테마파크 조성

기사승인 2017. 11. 18.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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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쉬컴퍼니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 BTB 관에서 'VR존'을 통해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VR존은 예쉬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로 VR 시뮬레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규모의 체험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VR 체험의 핵심 3대 요소인 HDM, 시뮬레이터, 청각 등 최고 수준의 경험을 선사한다. 

'VR존 시네마'에서 헌티드는 단순 영화 관람에서 벗어난 체험하는 형태로 110평 공간이 열결된 구성이 특징이다. HTC VIVE를 사용해 최대 6인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고 총기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와 시뮬레이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한다.

앞서 예쉬컴퍼니는 폐허가 된 센트럴 시티에서 사라진 아이들을 구조하고, 좀비떼를 뚫고 병원을 탈출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스토리라인 구축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BTB 부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 세 번째 에피소드는 악마 벨리알이 부활해 확산을 저지하는 액션 FPS 장르로 기존 스페이스 델타 시뮬레이터가 배 모양으로 등장해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체험존을 이용한 방문객들은 대부분 만족하는 분위기다. 한 체험자는 "스토리가 이어진 방을 넘나드는 부분이 현실감을 높였다"며 "주변기기와 설정해놓은 공간이 맞아떨어져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유료 및 무료 콘텐츠로 독창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스페이스 델타'와 공룡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적인 어드벤처 FPS '로스트 시티'를 선보여 VR 테마파크가 형성됐다.

한편 예쉬컴퍼니는 시뮬레이터, 콘텐츠, 유통 및 판매로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체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부터 복합 쇼핑몰 및 주요 상권을 포함한 전세계 100여 개 매장을 갖추고 VR체험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BTB관에 VR 테마파크가 조성됐다

▲에피소드 2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스토리를 보여줘 몰입감을 더했다

▲현실감을 극대화하는 주변기기들과 시뮬레이터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 헌티드의 세 번째 에피소드

▲지인들과 합심해 악마 벨리알을 처치하는게 목적!

▲밖에서는 진행상황 및 무기 보유 상황을 확인하는 관전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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