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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게임 찢고 현실 세계 등장한 ‘코스프레’

지스타 2017, 게임 찢고 현실 세계 등장한 ‘코스프레’

기사승인 2017. 11. 1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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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7'이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6일에 개최됐다.

이번 지스타는 넥슨의 피파온라인4, 니드포스피드엣지 등 다양한 기대작들을 먼저 시연할 수 있고, 액토즈소프트 'WEGL 2017 파이널' e스포츠 리그가 열려 치열한 승부가 연출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가운데 게임 캐릭터들이 현실 세계에 등장한 것 같은 코스프레 퀄리티에 많은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전문 코스플레이어들을 비롯해 아마추어까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오버히트, 천애명월도, 드래곤네스트M 등 다양한 코스프레 행사가 열렸다.

이에 더해 코스플레이어들은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고, 전시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호감을 샀다.

한편 지스타 2017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돼 많은 게이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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