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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고준희, 토니안 어머니에 영상 편지 받아 “정말 예쁘다” 웃음

‘미우새’ 고준희, 토니안 어머니에 영상 편지 받아 “정말 예쁘다” 웃음

기사승인 2017. 11. 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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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고준희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에 출연한 고준희가 토니안의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한껏 멋을 낸 복장으로 드라마 세트장에 도착했다.


붐은 토니안을 위해 고준희와의 깜짝 만남을 선물했고 토니안은 당황하며 "왜 네 마음대로 준비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날 고준희와 토니안은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정은은 “안 그러는 척 해도 좋아했을 거다. 내 스타일이 아니어도 말이다. 여자들을 그 사람의 마음을 본다. 배려와 정성을 담았는데 그걸 무시할 여자는 거의 없을 거다”라며 토니안과 붐의 이벤트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나쁘지 않다. 내가 고준희를 잘 안다. 예쁘고 괜찮은 친구다. 잘 아는 사이로서 저 반응은 나쁘지 않은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의 어머니는 고준희를 향해 “준희 씨 정말 예쁘다. 우리 토니가 마음도 착하고 배려심도 많은 아들이다”라며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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