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방송 캡처 |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는 H5N6형으로 지난해 11월에도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바 있다.
당시 달걀 품귀 현상이 발생하며 가격이 폭등하며 대란으로 이어져 소비자들과 양계산업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앞서 살충제 달걀 사태로 이어 달걀 소비가 위축된 데 이번 AI 확진으로 인해 달걀 대란이 우려되면서 다시 가격이 출렁거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외식업계를 비롯해 제빵업계 등도 AI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