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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오리농가 AI 고병원성 확진…달걀 대란 우려 ‘외식·제빵업계 긴장감↑’

고창 오리농가 AI 고병원성 확진…달걀 대란 우려 ‘외식·제빵업계 긴장감↑’

기사승인 2017. 11. 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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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 캡처
 고창 오리농가에서 AI 고병원성 확진된 가운데 달걀 대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는 H5N6형으로 지난해 11월에도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바 있다.


당시 달걀 품귀 현상이 발생하며 가격이 폭등하며 대란으로 이어져 소비자들과 양계산업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앞서 살충제 달걀 사태로 이어 달걀 소비가 위축된 데 이번 AI 확진으로 인해 달걀 대란이 우려되면서 다시 가격이 출렁거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외식업계를 비롯해 제빵업계 등도 AI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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