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보배, 남편은 누구? 언론사 직원…신혼여행 포기한 이유 살펴보니

사진=연합뉴스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결혼식을 올렸다.

기보배는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서울신문사 직원 성민수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성씨는 마케팅부 소속 직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보배는 신혼여행까지 포기하며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선수권대회가 26일 방글라데시에서 열리기 때문.

또한 기보배는 지난달 멕시코시티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 최종 엔트리 3인에서 제외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