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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에 5G 알린다…‘5G 이동형 홍보관’ 운영

KT, 전국에 5G 알린다…‘5G 이동형 홍보관’ 운영

기사승인 2017. 11. 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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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KT 성화봉송단 ‘KT 챌린저스’와 함께 손 동작만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넥티드 스피드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 = KT
KT가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에서 ‘5G 이동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5G 이동형 홍보관은 내년 평창올림픽에서 KT가 선보일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홍보하는 시설이다.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프리젠팅 파트너로서 101일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되는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에 참여해 5G 이동형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5G 이동형 홍보관은 터치 없이 손동작만으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넥티드 스피드’, 동계스포츠를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윈터 스포츠 챌린지’ 등 5G가 상용화된 세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만날 수 있다.

특히 5G 특성 중 하나인 초저지연을 나타내는 리얼 타임 챌린지는 관람객의 손동작을 로봇 팔이 그대로 따라 하는 방식으로, 전라남도 여수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KT는 오는 25일 광주광역시, 12월 1일 전북 전주 등 성화 봉송 경로를 따라 전국 20곳에서 이동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전무는 “KT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세계최초 5G를 성화봉송과 함께 이동형 홍보관으로 전국에 있는 고객들에게 먼저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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