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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성공 발명가 8인 릴레이 강연 진행

발명진흥회, 성공 발명가 8인 릴레이 강연 진행

기사승인 2017. 11.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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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3일간,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서 특별 행사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30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서 4차 산업 혁명 및 일자리 전문가 8인의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창의적 일자리 성공스토리와 준비 방법’을 주제로 현직 전문가들이 나서 스타트업·디자이너·특허 관리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설명한다.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외사·삼성전자 연구원 출신 벤처기업가 강성지 웰트 대표가 ‘창의적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콘서트 티켓팅 연습게임을 개발한 신은진 구구펀 대표가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까지’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둘째 날에는 ‘디자인’을 주제로 김선경 212컴퍼니 대표와 경미연 코웨이 디자인 연구소 BX디자인팀 책임, 최규승 리앤목 특허법인 파트너 변리사의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차현대 리앤목특허법인 파트너 변리사가 ‘특허관리’를 주제로 기업 내 지식재산의 필요성에 대한 강연을, 한효진 잉크테크 부장이 ‘기업에서 필요한 지식재산인력’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릴레이 강연은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강연별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날짜별로 5명을 선발해 강연자와 식사 및 토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 일자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다”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시대에 대처하려는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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