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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진 김소영 아나운서가 AMAs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표해 눈길을 끈다.
20일 김소영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으악 아침부터 일이 쏟아져 생중계 못 봄. 이따 밤에 덕후모니터로 봐야지"라며 방탄소년단의 AMAs 무대를 언급했다.
이어 "요즘 잘 나가서 좋지만 투어 하느라 다들 얼마나 힘들까 혼잣말 했더니 남편이 네가 정국이 엄마냐며 황당해하심 듣고보니 누가 누굴 걱정하는 건가 내 코가 석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늘은 책방 휴일이지만 하루종일 책 배송이 어마어마하게 왔지요.내일은 책발전소 첫 베스트셀러를 발표합니다. 지금 집계중 두둥"이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남편 오상진과 함께 당인리 책발전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