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21일 부산시 남구 한 편의점에서 A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불이 났다.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지만 중태다.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B씨는 불이 나기 전 밖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으며 A씨는 돈 문제로 인해 편의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편의점 안에서 문을 잠그고 휘발유를 뿌리다 갑작스럽게 불이 났다"라고 밝혔다.
한편 SNS상에 공개된 부산 편의점 분신 영상에는 화상을 입고서 신음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워 하는 A씨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