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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캡처 |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됐던 수능이 오늘(23일) 진행되는 가운데 수능 출근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수능 출근시간은 포항 경주, 영천 등 포항 지진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은 11시로 출근시간이 조정되며
그 외의 지역은 대부분 오전 10시로 늦춰졌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의 운행시간도 연장되며 횟수도 증편된다.
한편 수능 당일 지진이 발생할 경우 수험생들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