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 | 0 | 2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일원에서 열린 ‘퇴임교원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퇴임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신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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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는 2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일원에서 ‘퇴임교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이길표 성신여대 가족문화소비자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한 34명의 퇴임교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의실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운정그린캠퍼스 투어를 마친 뒤 융합문화예술축제 스카프(SCAF) 행사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김호성 성신여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님들을 모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이런 과정부터 시작해 여러 의견을 수렴해 후배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 충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