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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퇴임교원 30여명 한 자리에…“연구 충실 구조 만들 것”

성신여대 퇴임교원 30여명 한 자리에…“연구 충실 구조 만들 것”

기사승인 2017. 11. 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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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일원에서 열린 ‘퇴임교원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퇴임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2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일원에서 ‘퇴임교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이길표 성신여대 가족문화소비자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한 34명의 퇴임교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의실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운정그린캠퍼스 투어를 마친 뒤 융합문화예술축제 스카프(SCAF) 행사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김호성 성신여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님들을 모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이런 과정부터 시작해 여러 의견을 수렴해 후배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 충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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