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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문재인·트럼프, 북한 탄도미사일 대응책 논의”

백악관 “문재인·트럼프, 북한 탄도미사일 대응책 논의”

기사승인 2017. 11. 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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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6월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양국 정상이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해 한·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중대합 위협을 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3시17분쯤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최고고도 4000여㎞에 예상 비행거리 약 960㎞의 궤도로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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