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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간아파트 전셋값 0.02%↓…43개월만에 하락전환

정아름 기자 | 기사승인 2017. 12. 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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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국 주간아파트 동향/제공 = 감정원
수도권 주간 전셋값이 3년 7개월만에 상승에서 하락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은 4일 기준 전국주간아파트 동향 조사결과 매매가격은 0.03% 올라 지난주 상승폭을 이어갔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0.09%)은 서울이 0.26% 올랐다. 경기는 0.01%, 인천은 0.03% 상승했다.

서울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전체 25개 자치구 중 14개구가 상승폭이 쪼그라들었다.

한강이남(0.38%)은 양천구가 목동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호재로 올랐다.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는 높은 호가 부담과 금리 인상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강이북(0.11%)은 강북구, 동대문구가 신축아파트 중심으로 올랐다. 성동구, 광진구, 중구 등은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쪼그라들었다.

지방(-0.03%)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속초, 원주시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제주도는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에 대비하는 수요로 보합 전환하면서 지난주대비 하락폭이 소폭 축소됐다.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

정비사업에 따른 이주나 학군 등으로 수요가 계속 유입되는 곳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지역경기 침체지역이나 노후단지 밀집지역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1%)은 서울이 0.06% 올랐다. 인천과 경기는 0.04% 떨어졌다. 수도권 전셋값이 하락한 것은 43개월 이후 처음이다.

서울은 일부 매물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한강이남(0.06%)은 강남구에서 학군 선호지역 등에서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동작구는 역세권 매물부족과 인근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올랐다.

한강이북(0.05%)는 동대문구에서 직주근접 수요와 대학교 인근수요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노원구와 도봉구는 하락에서 보합전환했다.

지방(-0.03%)은 부산이 신규공급이 늘고 매매시장이 쪼그라들면서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세종은 행복도시 내 일부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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