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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아시아 10대 미녀 6위, 소시 수영은 3위

송혜교 아시아 10대 미녀 6위, 소시 수영은 3위

기사승인 2017. 12. 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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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8위, 양룽이 1위
송혜교가 2017년도 아시아 10대 미녀 6위에 랭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소녀시대의 수영은 3위, 송지효는 8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혜교
아시아 10대 미녀 6위 송혜교./제공=진르터우탸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1일 보도에 의하면 이 순위는 어떤 방식으로 결정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송혜교를 비롯한 한국 여성 스타 세 명이 랭킹에 오른 것으로 볼 때 나름 어느 정도의 신뢰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2위가 요즘 뜨고 있는 자오리잉(趙麗穎·30)이 랭크된 것으로 봐도 그렇다고 해도 좋다.

그러나 여신 류이페이(劉亦菲·30)나 극강의 미모로 유명한 판빙빙(范冰冰·36), 요즘 뜨는 신성 디리러바(迪麗熱巴·25) 등이 제외된 것을 보면 또 약간 이상하기도 하다. 특히 판빙빙의 경우 나이도 아직 창창할 뿐 아니라 남녀 스타들을 통틀어도 수입 1위를 달리는 것을 보더라도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은 하다.

양룽
아시아 10대 미녀 1위 양룽./제공=진르터우탸오.
이번 순위 조사에서 1위의 영예는 ‘소오강호’ 등에 출연, 활약하기는 했어도 크게 유명하지는 않은 양룽(楊蓉·36)이 차지했다. 또 안젤라베이비(29), 정솽(鄭爽·26) 등도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나름 체면치레는 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양미(楊冪·31)은 10위에 그쳐 체면을 구겼다. 차라리 이름이 올라가지 않으니만도 못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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