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당, 오늘 신임 원내대표 선출…한선교·김성태·홍문종 출마

한국당, 오늘 신임 원내대표 선출…한선교·김성태·홍문종 출마

기사승인 2017. 12. 12. 08: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71212083933
자유한국당./연합
자유한국당은 12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원내대표 경선에는 한선교·김성태·홍문종(기호순) 의원이 출마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합동토론회를 열고 후보별 정견 발표를 들은 뒤 투표에 들어간다. 토론회는 원내대표 후보에 각 5분, 정책위의장 후보에 각 3분씩 정견 발표 시간을 거쳐 공통질문과 상호토론 등이 이뤄진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김성태 의원은 함진규 의원을, 홍문종 의원은 이채익 의원을, 한선교 의원은 이주영 의원을 각각 러닝메이트로 삼았다.

당내 최대 계파가 없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선은 중립성향 의원들의 표심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