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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인근 칼부림 사건에…네티즌 “영화 범죄도시는 실화다”

대림역 인근 칼부림 사건에…네티즌 “영화 범죄도시는 실화다”

기사승인 2017. 12. 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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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대림역 인근에서 칼부림으로 20대 중국동포가 사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림역 인근은 중국같다", "저녁시간에 안산 대림역 이런데 가출한 청소년들 특히 여자애들 니들 갈데 없는거 아는데 이쪽으로는 오지마 진짜 무슨짓 당할지 몰라 아저씨가 장사하면서 안좋은 경우들 많이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대림역에서 멀지않은 대형병원에 근무했었는데 밤되면 야간에 응급실로 중국인들 술먹고 칼부림해서 오는건 비일비재함 그동안 뉴스로 이슈화되지 않았을뿐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와... 완전 범죄도시 실사판이네 ..... 후덜덜 무섭다", "영화 범죄도시는 실화임. 지금의 대림역은 영화 그 이상이고", "이래도 대림역이 안전하냐?? 막 화교들이 피켓들고 시위하드만.."라며 불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대림역 인근 골목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해당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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