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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전시회와 함께 연말 보내세요”…‘윈터워밍’ 패키지 선봬

신라스테이 “전시회와 함께 연말 보내세요”…‘윈터워밍’ 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7. 12. 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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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공통_스탠다드룸
신라스테이 스탠다드룸
호텔과 전시회가 결합된 연말 상품이 출시된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전시회를 관람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윈터워밍(Winter warming)’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탠다드 객실 1박에 전시회 관람권 2매, 이탈리아 ‘코바(COVA)’커피 테이크아웃 2잔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회 관람권은 신라스테이가 위치한 지역별로 다르게 제공된다.

서초와 역삼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마리 로랑생 展’ 관람 티켓을, 서대문·마포·광화문·구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예르미타시 박물관 展(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마리로랑생 展’은 ‘몽마르트의 뮤즈’라 불리며 프랑스 파리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친 프랑스 여성화가 마리 로랑생 작품들을 소개하는 특별전으로 황홀한 색채미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예르미타시 박물관 展’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러시아 예르미타시 박물관에 방대하게 소장돼 있는 프랑스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윈터워밍 패키지’는 내년 2월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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