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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구로구 ‘사회공헌 인증서’ 수여

웰컴저축은행, 구로구 ‘사회공헌 인증서’ 수여

기사승인 2017. 12. 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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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인증서
웰컴저축은행이 구로구로부터 받은 사회봉사인증서 /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8일, 구로구로부터 ‘사회공헌 인증서’ 수여와 함께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모회사인 웰컴론에서 ‘구로를 빚낸 기업인상(사회봉사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웰컴저축은행도 모범기업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웰컴저축은행은 본사가 위치한 구로구를 넘어 전국에 위치한 각 지점과 웰컴금융그룹 관계사와 함께 전사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회사의 순익과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재원으로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을 비롯해 지역별 아동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단 운영,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4분기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말(12월 말)부터는 제16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의 장학생 모집도 시작한다. 내년 2월까지 장학생을 선발해 학자금을 지원하는 장학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하며 꿈을 키워가도록 후원하고 있다. 방정환장학금은 지금까지 1200여명이 넘는 장학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나눔활동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2002년 웰컴금융그룹의 출범부터 시작된 나눔경영의 철학이 잘 지속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끊이지 않는 꾸준함이라는 원칙을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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