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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종사자 단체 “7%추가 요금할인 오프라인에도 적용해야”

통신업계 종사자 단체 “7%추가 요금할인 오프라인에도 적용해야”

기사승인 2017. 12.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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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통신비 인하 추진 시민연대가 최근 온라인 직영몰 7% 추가 요금할인과 관련해 “온라인 직영몰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과 비직영 온라인 유통점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체는 온라인 직영몰 구매고객에만 7%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온라인 직영몰은 7% 추가 할인을 의무적으로 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기타 채널은 추가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과 마찬가지로 자율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7% 추가 할인은 3사 가운데 LG유플러스만 온라인 직영몰에서 시행하고 있다. 25%인 약정할인율에 7%포인트를 더해 32%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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