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 | 0 |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이 14일 오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형호 대중소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신용범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이 중소기업 기술 활성화를 위해 110억원을 조성하는 데 합의했다. /제공 = L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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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4일 오전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사업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X는 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2020년까지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의 개발기금을 공동으로 조성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과제의 개발비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총 개발비 75% 이내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게된다.
박명식 LX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투자함에 따라 기술력 향상, 판로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