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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마약 흡입 및 밀수 혐의로 체포

이찬오, 마약 흡입 및 밀수 혐의로 체포

기사승인 2017. 12.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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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마약 흡입 및 밀수 혐의로 체포/이찬오 마약 혐의로 체포, 이찬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유명 셰프 이찬오가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마약 흡입 혐의로 검찰에 체포된 이찬오의 소식을 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이찬오는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밀수입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처럼 농축한 것으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찬오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들여오다 적발됐다.

당시 이찬오는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변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찬오는 검찰 조사에서 해시시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해시시를 밀수입한 혐의 일부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이찬오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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