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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가격’ 최대 50% 할인

유니클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가격’ 최대 50% 할인

기사승인 2017. 12.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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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유니클로
유니클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기모 안감으로 기존 히트텍 대비 1.5배 보온성을 높인 유니클로 ‘히트텍 엑스트라 웜’ 중 남성용 V넥과 여성용 터틀넥을 정상가보다 2000원 할인된 1만79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 V넥은 넥 라인이 깊어 셔츠 단추를 풀어도 보이지 않아 다양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성용 터틀넥 상품은 다채로운 색상 및 패턴으로 제공되어 이너뿐만 아니라 캐주얼웨어로도 착용할 수 있다.

뛰어난 보온성과 착용감으로 스포츠 및 룸웨어 등 활용도가 뛰어난 여성용 ‘후리스 풀짚 재킷’과 남성용 ‘보아 스웨트 풀짚 파카’는 각각 정상가보다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 및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의류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인형 및 블랭킷도 특별가에 선보인다.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담아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블랙 색상의 스누피 인형을 정상가보다 1만원씩 할인된 3만9900원과 1만9900원에 판매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스냅 버튼이 부착돼 활용도가 높은 후리스 블랭킷(체크)도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1만2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키즈용 ‘니트 후리스 크루넥 티셔츠’는 7900원에, 남성용 조거팬츠는 3만9900원에서 5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유니클로의 겨울철 대표 상품들을 21일까지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니클로 일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카카오플러스·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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