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전용 신메뉴 출시

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전용 신메뉴 출시

기사승인 2017. 12. 15. 09: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피자헛
한국피자헛은 15일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콘셉트 매장에서 피자 2종, 파스타 1종, 사이드 메뉴 4종 등을 비롯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FCD 매장 전용 피자 메뉴인 ‘트리플 씨푸드 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선보인다. ‘트리플 씨푸드 피자’는 홍합·새우·오징어 등의 싱싱한 해산물 토핑에 토마토·바질·브로콜리·치즈를 더한 프리미엄 해산물 피자로, 순한 맛과 매콤한 맛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후레쉬 모차렐라 치즈와 신선한 바질, 깊고 진한 생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화덕 스타일의 정통 피자이다. 두 피자 모두 혼자서 즐기기 좋은 8인치 기준 5500원, 2~3인이 즐기기 좋은 12인치 기준 1만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파스타·라이스 라인에서는 ‘해산물 오일 파스타’와 ‘오븐 치즈 커리 라이스’ 메뉴가 추가되며, 연말 모임 자리에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4종 또한 추가 출시된다. 새롭게 출시한 베스트 플래터는 바삭 감자·윙·봉·텐더·코코넛 쉬림프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 모둠 세트이다. 이외에 ‘오븐치즈 통감자’ ‘코코넛 쉬림프 & 어니언링’ ‘토마토 홍합 스튜’ 등 사이드메뉴도 출시된다.

한편, 현재 피자헛 FCD 매장은 구리도농점, 청주가경점, 평택소사벌점 등 세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