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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스텔앤컨, 사운드 솔루션 ‘테라톤(TERATON)’ 론칭

아이리버 아스텔앤컨, 사운드 솔루션 ‘테라톤(TERATON)’ 론칭

기사승인 2017. 12.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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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의 우수한 기술력 바탕으로 사운드 모듈로 사업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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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이 사운드 솔루션 ‘테라톤(TERATON)’을 론칭했다./사진=아이리버
아이리버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은 16일 사운드 솔루션 ‘테라톤(TERATON)’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스텔앤컨은 2012년 아이리버가 론칭한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로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고음질의 음원을 가장 원음에 가깝게 재생하는 고음질 전용 디바이스·리시버 등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2018 CES 최고 혁신상 수상을 비롯해 170여개에 이르는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 오디오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테라톤(TERATON)’은 아스텔앤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운드 모듈로 음향 출력 기능이 있는 모바일·홈 오디오 시스템·컴퓨터·카 오디오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테라톤의 브랜드 명은 10조를 뜻하는 테라(Tera), 아스텔앤컨의 A, 음색을 뜻하는 톤(Tone)의 합성어로 다양하고 방대한 음의 세계를 의미한다. 사운드 출력이 가능한 디지털 디바이스에 테라톤 모듈를 탑재하면 24비트(bit) 이상의 고음질 음원의 재생은 물론, 더욱 향상된 노이즈 감소 기술을 통한 하이파이(Hi Fi)급 성능 구현이 가능해져 손 쉽게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아스텔앤컨의 사운드 퍼포먼스 수준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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