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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중국 경호원에 사진기자 폭행 당하자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신동욱, 중국 경호원에 사진기자 폭행 당하자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기사승인 2017. 12. 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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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한국 사진기자가 중국 경호원에게 폭행당하자 '국치외교'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총재는 15일 트위터에 "중국 경호원에게 폭행당한 사진기자 귀국, 시진핑은 문재인씨라 호칭한 꼴이고 왕이는 문재인이라 호칭한 꼴이고 공안은 문죄인이라 호칭한 꼴이다. 국제사회 동네북 꼴이고 왕따 당한 꼴이다. 필리핀만도 못한 나라꼴이고 국치외교의 기념일 꼴이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취재하던 사진기자 2명이 중국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에 15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 정부의 사과와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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