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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 캡처 |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연이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서울양천경찰서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신생아 4명이 연이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실시 중이며 18일 숨진 신생아들의 부검을 실시한다.
이번 이대 목동 병원에서 사망한 영아들은 태어난 지 3개월도 채 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시 근무했던 의사와 간호사를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과 감정 결과 등 사고원인 종합해 밝혀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