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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태풍 ‘카이탁’ 현장 영상 살펴보니 ‘노 젓는 주민들’

필리핀 보라카이 태풍 ‘카이탁’ 현장 영상 살펴보니 ‘노 젓는 주민들’

기사승인 2017. 12.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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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필리핀 보라카이 태풍 '카이탁'으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이 고립된 가운데 현장영상이 눈길을 끈다.

16일부터 필리핀 중부지역에 상륙한 제26호 태풍 카이탁의 영향으로 현지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주민들은 노를 저으며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특히 우비를 쓴 채 모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주 세부 한국 영사관은 16일부터 카이탁의 영향으로 보라카이 섬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4백여 명이 고립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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