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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구세나의 ‘Blue Bird’

[투데이갤러리]구세나의 ‘Blue Bird’

기사승인 2017. 12.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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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구세나
Blue Bird(10×17.5×6cm Porcelain 2017)
홍익대학교와 영국왕립미술대학원 도예·유리과를 졸업한 구세나 작가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와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주된 관심사는 ‘자연’이다. 특히 그는 독특한 모양의 동식물에서 작업의 모티브를 가져온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형태, 색상, 질감의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을수록 작가의 예리한 관찰력과 직관은 발동한다.

레몬 형태의 스퀴저(Squeezer), 컬리플라워에서 영감을 얻은 접시, 앵무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주전자 등 그의 수많은 작품에서 예술가다운 관찰력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롯데갤러리 영등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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