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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시민 명예시장 만나 소통시간 가져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시민 명예시장 만나 소통시간 가져

기사승인 2017. 12. 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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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료이재관 대행
대전시는 18일 시청에서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과 7대 명예시장들이 정례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 새롭게 위촉된 8명의 명예시장이 그동안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시 정책에 반영할 제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은 “시는 그동안 ‘시민행복’과 ‘대전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청년대전, 민생경제, 도시재생, 안전한 대전, 대중교통혁신 등 5대 핵심 사업과 시정현안을 잘관리하고 알차게 마무리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 이 권한대행은 “명예시장께서도 현장 곳곳을 다니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 시정에 반영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명예시장제는 2014년 11월 출범이래 48명이 1793회 활동을 했으며 540건의 정책을 제안해 371건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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