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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14개월 만에 50만부 팔려

‘82년생 김지영’, 14개월 만에 50만부 팔려

기사승인 2017. 12. 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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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82년생 김지영’이 출간 14개월 만에 판매부수 50만부를 기록했다.

‘82년생 김지영’을 펴낸 민음사는 18일 이같이 밝히며 “단권으로 1년여 만에 도달한 50만부 기록은 한국 소설 분야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성취”라고 했다.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지난해 10월 출간됐지만 올해 4월께부터 뒤늦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역주행 도서’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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