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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조 선문대 총장, 캄보디아 정부 훈장 수훈…7년째 의료봉사 치하

황선조 선문대 총장, 캄보디아 정부 훈장 수훈…7년째 의료봉사 치하

이신학 기자 | 기사승인 2017. 12. 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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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황선조 총장 훈장 수증
황선조 총장이 유크버나 캄보디아 차관으로부터 훈장을 받고 있다. /제공=선문대
아산 이신학 기자 =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이 캄보디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2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1등급 정부훈장을 받았다.

25일 선문대에 따르면 수여식은 캄보디아 프레이벵주에 있는 니크로엉 초등학교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캄보디아 정부를 대표해 유크 버나(H.E. Youk Bunna) 행정부 차관 겸 왕립행정학교 총장이 국왕 명의의 훈장을 수여했다.

선문대는 2010년 캄보디아 국토개발부 중앙공무원 석성얀(SOK SENG YAN) 국장의 요청을 계기로 선문대와 동일재단의 의료기관인 한국 청심병원, 일본 일심병원 및 관계자들이 국제의료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1회씩 크라체 지역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선문대 지원으로 의료시설이 전혀 없는 카오크랭 섬에 전문의료시설인 보건진료소(KOS CHRENG HEALTH CENTER)가 완공됐다. 또 ㈜퍼슨은 약 6억 원 상당 의약품을 올해 9월과 12월에 전달했다.

지난 9월 유크 버나 왕립행정학교 총장이 선문대를 찾아 “7년째 이어오는 한국과의 우정이 참 소중하다”며 의료봉사와 전문의료시설 건립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문대는 올해도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카오크랭 섬의 보건진료서에서 2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캄보디아 의료 및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예년과 같이 한국 청심병원, 일미치과, ㈔자원봉사 애원, 일본 일심병원, 캄보디아 의과생들이 함께 했다.

황선조 총장은 “양국 수교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훈장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선문대학교는 소통과 협력의 자세로 한국과 캄보디아의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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