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토부, 원통형 오염물 여과공법 건설신기술 지정

국토부, 원통형 오염물 여과공법 건설신기술 지정

기사승인 2018. 01. 01. 16: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토부
원통형 오염물 여과공법 개념도/제공 =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원통형 오염물 여과공법 등 2건을 지난해 12월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원통형 오염 여과공법’은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가는 오염물질을 거르는 여과 장치를 원통형으로 설치해 여과 기능이 향상되고 공사비는 대폭 줄인 공법이다.

이번 신기술은 원통형의 여과 장치를 여러 겹으로 설치함해 여과성능을 10% 정도 향상시킬 수 있게됐다. 장치 설치에 필요한 부지도 5분의 2호 줄일수 있어 공사비 약 30%를 낮출 수 있다.

‘태양광발전 일체형 지붕 시공공법’은 태양광발전 설비를 지붕과 일체화해 시공해 공사기간과 공사비를 대폭줄였다.

태양광발전 설비가 지붕역할도 하므로 신규 건축물은 별도의 지붕 시공이 필요 없어 공사기간은 약 45% 줄어든다. 공사비는 약 10% 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http://www.kaia.re.kr) 에서 볼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