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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오버히트’, 3위 견고... ‘리니지 형제’ 균열 노린다

넥슨 ‘오버히트’, 3위 견고... ‘리니지 형제’ 균열 노린다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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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수집형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가 지난달 29일부터 구글 매출 기준 3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이는 지난달 28일 신규 영웅 2종 추가와 토벌전 '레지슈타인' 등 첫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버히트는 '히트'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후속작으로 11월 28일 출시됐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돼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120여 종이 넘는 영웅과 1만 2천 개의 스토리, 410여 개 대화 컷씬으로 중무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인연 효과, 오버히트 스킬, 월 1회 선별구매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게임들과 차별성을 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나아가 공식카페 '오버히트 노트'를 통해 불편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개발팀이 직접 소통에 참여하는 등 다각도 노력도 긍정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오버히트 개발팀이 결투장과 토벌전에 대한 부담 감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팀은 지난 1일 '신년 맞이 인사' 게시글을 통해 ▲결투장 시즌 초기화 시 각 티어 등급 점수 조정 ▲영웅 밸런스 조정 ▲토벌 대미지 보상 확장 ▲로드웰 엘리트 난이도 하향 ▲토벌 참여자 보상 소폭 상향 ▲토벌전 가이드 제공 ▲UI 개선 등을 수정할 사항으로 꼽았다.

이외에도 최적화, 수많은 불편사항 개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오버히트는 끊임없는 소통과 차별성을 토대로 경쟁력을 발휘해 '로열블러드', '검은사막 모바일' 등 MMORPG 대작들 사이에서도 입지를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 관계자는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게임 내 주기적으로 반영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끈 것 같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히트'와 같이 롱런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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