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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3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전북 익산, 경남 합천, 충북 진천 등 3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노후 공공건축물 선도사업에 뽑힌 전북 익산시청사는 광장·문화시설·공원 등을 설치해 복합공공청사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경남 합천군청사는 어린이집·다문화가정 지원시설·작은 영화관 등 문화·복지시설 공간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충북 진천 구 전통시장 부지는 문화복합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박승기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선도사업이 공공건축물이 지역 랜드마크가 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