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장톡] 유회승 “엔플라잉 합류, 사는게 즐거워졌다”

[★현장톡] 유회승 “엔플라잉 합류, 사는게 즐거워졌다”

기사승인 2018. 01. 04.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회승 엔플라잉

  유회승이 엔플라잉에 합류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희승은 "엔플라잉한 것이 행복하고 즐겁다. 사는게 너무 즐거워졌다. 꿈을 이룸과 동시에 좋은 형들과 인생을 함께 하고 있어 행복하고 즐겁다. 그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엔플라잉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엔플라잉은 "음악적으로 희승이가 들어오면서 저희가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인 폭이 많이 넓어졌다. 동생이 들어왔다고 다행인게 자랑스러운 형들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한 것 같다."고 화답했다.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로 유명한 서용배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센스 넘치는 가사가 노래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이외에도 잔잔하고 따뜻한 멜로디의 '골목길에서', EDM 요소가 가미된 '그러니까 우리' 'I Know U Know‘,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이보다 좋을까', 파워풀한 사운드의 '딱 하루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곡이 담겼다.


한편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