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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1차 3만8000명 선발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1차 3만8000명 선발

김주홍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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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 시리즈, 2018년 본예산에 1121억 반영 1월 본격 시행!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경기도로고
일하는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중소기업에게는 우수한 청년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올해 11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남경필 지사가 민선6기를 시작하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 청년 구직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지난해 8월 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정책이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3가지 세부사업으로 나눠 추진되며, 올해 상반기에는 1월과 4월 2차례 모집을 통해 7만8500명을 선발한다.

1차 모집은 오는 22일 공고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연금 3000명 △마이스터 통장 5000명 △복지포인트 3만명으로 모두 3만8000명 규모다.

자격은 공통요건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 중 도내 중소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로 요건을 갖춰야 하며, 세부요건은 업종·규모·임금에서 사업별로 차이가 있다.

‘일하는 청년 연금’은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원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장기근속 시 개인과 경기도의 1대 1 매칭 납입(월 10만원/20만원/30만원)을 통해 퇴직연금 포함 최대 1억원의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이는 결혼, 내 집 마련, 자녀 교육비 등 청년들의 대표적인 고민을 해결해주는 종잣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중소제조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00만원 이하의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해 최소 15%의 실질적인 임금상승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원 이하 청년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근속기간별 연간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지급으로 취미 활동, 공부, 자기계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타깃형 복지정책인 청년 시리즈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잦은 이직과 구인난’이라는 악순환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를 돕고, 청년 구직난을 해결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올 하반기 추경 등을 통해 당초 예정된 13만명을 모두 선발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청년 시리즈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120 경기콜센터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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