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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제1회 송파기술상’ 개최…우수연구원 5명에게 시상

코리아나화장품, ‘제1회 송파기술상’ 개최…우수연구원 5명에게 시상

기사승인 2018. 01. 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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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보도자료 첨부이미지_웹용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제일 오른쪽)가 2일 ‘제1회 송파기술상’에 선정된 이창현 연구원·권혁철 연구원·이광식 수석연구원·이유선 수석연구원·김태양 연구원(오른쪽 두번째부터 오른쪽으로)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2018년 시무식에서 ‘제1회 송파기술상’을 통해 선정된 5명의 우수 연구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송파기술상’은 코리아나화장품 송파기술연구원 인력의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자사 기술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최고 영예인 대상에는 피토S1P™과 시그날로좀™ 성분을 개발한 제품기술연구소의 이광식 수석연구원이 선정됐다. 라비다의 메인 콘셉트 성분인 피토S1P™는 국내 최초 세포 간의 신호전달 매커니즘을 적용한 신기술로 세포과학 화장품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2014년 장영실상과 28회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광식 수석연구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우수상에는 창조연구팀 이유선 수석연구원, 혁신연구팀 이창현 연구원, 미래과학연구소 권혁철 연구원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 150만 원이 수여됐으며, 장려상에는 미래과학연구소 김태양 연구원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준 연구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독자적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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