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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새해 감사 인사 “배우는 많은 분의 도움 필요로 하는 직업”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새해 감사 인사 “배우는 많은 분의 도움 필요로 하는 직업”

기사승인 2018. 01. 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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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채수빈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017년도의 끝자락에서 올 한해를 돌이켜 바라보니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인연들을 쌓아왔네요. 배우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직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고마운 분들이 참 많은데 쑥쓰러워 늘 표현하지 못하니까 새해인사를 빌려 말씀드릴게요"라며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채수빈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엄마 아빠 언니 그리고 무슈까지 정말 많이 사랑하고 내 가족이라 참 많이 행복해요. 툴툴거리는 딸 투정도 늘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채수빈이 공개한 사진에는 해안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채수빈은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 엄기준과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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