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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년간 ‘3618시간 봉사활동’ 진행

LG유플러스, 2년간 ‘3618시간 봉사활동’ 진행

기사승인 2018. 01. 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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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중증장애학교 한사랑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담당 1나눔’ 활동에 2년간 총 2231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3618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담당 1나눔은 담당 단위(2개 이상 팀으로 구성된 조직)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일봉사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2016년 이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집수리 △U+ 희망하우스 △사랑의 김장 △기부용 빵 만들기 △나눔트리 및 역사팝업북 제작 △중증장애학교 한사랑학교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담당 1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5점 만점 기준 4.57점을 기록하는 등 봉사활동 참여에 따른 만족도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 김장 봉사에 참여한 최진 정책지원팀 선임은 “봉사를 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평소 업무적인 이야기만 나누던 동료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는 월 1회 금요일,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유플러스 봉사시간’을 도입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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