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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바일 중심 클라우드 서비스 ‘엠스토리지’ 출시

KT, 모바일 중심 클라우드 서비스 ‘엠스토리지’ 출시

기사승인 2018. 01. 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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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이 엠스토리지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 KT
KT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엠스토리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엠스토리지는 기존 KT가 제공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대비 모바일 중심의 이용자 환경으로 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엠스토리지 앱을 통해 휴대폰 내의 사진과 같은 개인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재생할 수 있다. 또한 360도 VR 사진이나 동영상도 재생이 가능하며, 개인용 유클라우드에 비해 데이터 올리기와 내려받기 속도가 향상됐다.

KT의 모바일 고객에게는 20GB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한다.

엠스토리지 서비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 엠스토리지 앱을 설치하고 KT닷컴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기반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엠스토리지’ 혹은 ‘mstorage’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iOS용 앱은 추후 출시할 예정이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된 환경에 발맞춰 더욱 편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발굴해 엠스토리지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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