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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임 사장에 박동욱 부사장

현대건설, 신임 사장에 박동욱 부사장

기사승인 2018. 01. 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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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재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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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욱 현대건설 신임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재경본부장(부사장)이 현대건설 새 수장으로 발탁됐다.

현대건설은 5일 박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동욱 사장은 1962년 경상남도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1999년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겨 재무관리실장(이사), 재무사업부장(상무), 재경사업부장(전무)을 거쳤다. 2011년 4월 현대건설로 돌아온 박 사장은 재경본부장(전무)을 거쳐 2012년부터 부사장직을 맡아왔다.

‘재무통’으로 불리는 박동욱 사장은 현대건설 재무건전성에 기여했고 해외공사 수익정상화를 이끌어 왔다고 평가받는다.

박동욱 사장의 약력은 아래와 같다.

◇생년월일·출생지
1962년 2월 5, 경상남도

◇학력
1980년 진주고등학교 졸
1988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제대

◇경력사항
1988년 현대건설 입사
1999년 현대자동차 전입
2011년 재경사업부장 (전무)
2011년 4월 현대건설 전입, 재경본부장 (전무)
2012년 재경본부장 (부사장)
2018년 현대건설(주)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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