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T스카이라이프, ‘작은 기부’ 릴레이로 사회공헌활동 앞장

KT스카이라이프, ‘작은 기부’ 릴레이로 사회공헌활동 앞장

기사승인 2018. 01. 08. 08: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2. 사랑의 책 모으기 장서 기증사진
사랑의 책 모으기 장서 기증사진. /제공 =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임직원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8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1004 모금 캠페인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 △헌혈 △방한복 기부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왔다.

사랑의 1004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천사가 되는 날’을 슬로건으로, 연초 임직원들에게 저금통을 나눠주고 매달 14일에 1400원을 자유롭게 모금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한 모금액은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카페모아’ 커피전문점에 책 300권을 기증했다. 이외에도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고, 쪽방촌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방한복을 기증하기도 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작지만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큰 금액이나 거창한 물품은 아니지만 임직원들이 진심을 담아 꾸준하게 기부를 해왔다”며 “새해에도 나눔과 공존의 기업 문화를 조성해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