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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세종청사 경비원·미화원 등과 새해 떡국 오찬

김현미 국토부 장관, 세종청사 경비원·미화원 등과 새해 떡국 오찬

기사승인 2018. 01. 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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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김현미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하기관장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국토부 정부세종청사 6동의 시설 용역원과 환경미화원, 특수 경비원, 안내 도우미 등 11명과 관내 식당에서 떡국으로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청사 곳곳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해 줌으로 인해 청사 방문객들이 기분 좋게 일을 볼 수 있었고 공무원들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일선 근무자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이들과 함께 근무 여건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근무자 132명에게 내복과 양말 등 겨울 방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세종청사 6동에는 시설 용역원 35명, 청소 미화원 35명, 특수 경비원 54명, 안내원 8명 등 132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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