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KT ‘2018 내맘대로 플러스’로 고객 할인 혜택 ↑

SKT ‘2018 내맘대로 플러스’로 고객 할인 혜택 ↑

기사승인 2018. 01. 08. 15: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d
모델들이 ‘2018 내맘대로 플러스’ 할인 혜택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메가박스, 아웃백, 롯데리아, 공차 등 주요 제휴처 4곳의 연간 할인 가능 횟수를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018 내맘대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처음 출시된 내맘대로 플러스는 T멤버십 VIP·골드 등급 고객이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업그레이드된 할인 혜택 △할인 받은 금액만큼 T멤버십 두툼 포인트 적립 등 두 가지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출시 5개월만에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부터 T멤버십 VIP 등급 고객은 ‘VIP 전용 제휴처’ 3곳 중 1곳과 ‘VIP·골드 공통 제휴처’ 9곳 중 1곳, 총 2곳을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드 등급 고객은 ‘VIP·골드 공통 제휴처’ 중 1곳을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외식을 좋아하는 고객은 아웃백을 선택해 30% 할인을 받고, 할인 받은 금액만큼 T멤버십 두툼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두툼 포인트는 할인 받은 금액만큼 적립되며 11번가·기프티콘몰·레진코믹스·예스24·신라인터넷면세점 등 10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지난해 고객의 큰 사랑을 받았던 내맘대로 플러스의 혜택을 한층 강화해 ‘2018 내맘대로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오랫동안 SK텔레콤을 사랑해주신 고객이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