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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수석대표 50분간 회동…12시 20분 접촉 종료

남북 수석대표 50분간 회동…12시 20분 접촉 종료

기사승인 2018. 01. 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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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회담 남-북37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평화의 집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과 전체회의장에 동시 입장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남북 수석대표의 별도 회동이 50분간 진행됐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50분간 회동을 가졌다.

양측 수석대표들의 대화 내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우리 대표단은 조 장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김기홍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북측 대표단은 리 위원장과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황충성 조평통 부장, 리경식 민족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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