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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표단, 수석제외 4대 4 접촉시작…리선권 “오후에 잘 될 것”

남북대표단, 수석제외 4대 4 접촉시작…리선권 “오후에 잘 될 것”

기사승인 2018. 01. 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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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회담 남-북26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사진은 평화의 집 전경 / 사진공동취재단
9일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여하고 있는 대표단이 수석대표를 제외한 4대 4 접촉을 시작으로 오후일정을 개시했다.

남북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제외한 대표단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접촉을 시작했다.

앞서 북측 대표단은 이날 오후 2시 14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회담장인 남측 평화의집으로 복귀했다.

리 부위원장은 오전회담 종료 후 식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오후 회담을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남측 취재진 질문에 “오후에 잘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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